2025년 유럽 여행 필수 체크!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 완벽 정리

1. 2025년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

2025년 3월 1일부터 대한민국 항공 규정이 강화되며, 보조배터리(리튬이온 배터리)는 기내 반입 시 엄격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다음은 핵심 규정입니다:

• 100Wh 이하: 승인 없이 최대 5개 기내 반입 가능
• 100Wh 초과~160Wh: 항공사 승인 후 최대 2개 반입 가능
• 160Wh 초과: 기내 반입 및 위탁 수하물 모두 금지
• 위탁 수하물 및 기내 선반 보관 금지: 반드시 승객이 몸에 소지하거나 좌석 주머니에 보관
• 단락 방지: 단자를 절연테이프로 감싸거나 비닐백, 보호 파우치에 보관
• 기내 충전 금지: 보조배터리로 기기 충전 불가

이 규정은 국토교통부의 최신 표준안에 따라 시행되며, 에어부산 화재 사고 이후 안전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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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럽 여행 시 항공사별 추가 규정

대한민국 출발 항공편뿐 아니라 유럽 도착 항공사의 규정도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에어프랑스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적용합니다:

• 위탁 수하물로 보조배터리 운송 금지
• 기내 반입 시 단락 방지 조치 필수(테이프, 비닐백 등)
• 100Wh 이하 배터리는 승객당 최대 15개 허용

항공사마다 세부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이용 항공사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확인이 필수입니다.

3. 보조배터리 안전하게 포장하는 방법

보조배터리는 화재 위험이 있어 올바른 포장이 중요합니다. 다음 단계를 따라 준비하세요:

• 단자 보호: 단자가 금속과 접촉하지 않도록 절연테이프로 감싸세요.
• 보호 용기: 개별 비닐백이나 전용 파우치에 넣어 보관하세요.
• 용량 확인: 보조배터리에 Wh 용량이 명확히 표시되어야 합니다. 표시가 없으면 반입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이상 징후(과열, 부풀어 오름 등)가 보이면 즉시 승무원에게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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