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오른쪽 아랫배 통증의 원인
통증의 양상별 원인 구분
진단 및 검사 방법
치료 및 관리
언제 병원에 가야 할까요?
FAQ
오른쪽 아랫배 통증의 원인
오른쪽 아랫배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통증의 양상, 동반 증상, 병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오른쪽 아랫배는 맹장, 난소, 나팔관, 대장 등 여러 중요한 장기가 위치해 있어 통증 발생 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통증의 양상별 원인 구분
통증의 성격, 위치, 지속 시간 등에 따라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이 달라집니다.
갑작스럽고 심한 통증
맹장염 (충수염):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초기에는 명치 부근이나 배꼽 주위에서 시작하여 점차 오른쪽 아랫배로 이동하며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심, 구토, 발열,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맹장염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응급 질환입니다.
난소 낭종 파열 또는 염전: 여성의 경우, 난소에 생긴 물혹(낭종)이 터지거나 꼬여서(염전) 갑작스럽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생리 주기와 관련 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질 출혈이나 불규칙한 생리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자궁외 임신 파열: 임신 초기 여성에게 나타날 수 있는 응급 상황으로, 수정란이 자궁이 아닌 나팔관 등에 착상하여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파열 시 심한 복통과 함께 출혈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꾸준하거나 둔한 통증
골반염: 여성 생식기 계통의 감염으로, 아랫배 전체 또는 오른쪽 아랫배에 둔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발열, 냉대하 증가, 생리 불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또는 변비 등의 증상이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질환입니다.
특정 음식 섭취 후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깊습니다.
요로결석: 신장이나 요관에 생긴 결석이 이동하면서 극심한 옆구리 통증과 함께 오른쪽 아랫배 쪽으로 통증이 뻗칠 수 있습니다.
혈뇨, 빈뇨, 잔뇨감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대장 질환 (게실염, 염증성 장 질환 등): 대장에 염증이 생기거나(게실염) 만성적인 염증 상태(염증성 장 질환)가 지속될 경우 오른쪽 아랫배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 외 동반 증상
통증과 함께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고열 (38도 이상)
- 심한 오심과 구토
- 혈변 또는 흑색변
- 심한 복부 팽만감
- 어지러움, 식은땀
-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의 질 출혈
진단 및 검사 방법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문진: 통증의 시작 시점, 양상, 지속 시간, 악화 및 완화 요인, 동반 증상, 과거 병력, 복용 중인 약물 등에 대한 상세한 질문을 합니다.
- 신체 검진: 복부를 촉진하여 압통 부위, 팽만 여부, 종괴 유무 등을 확인합니다.
- 혈액 검사: 염증 수치(백혈구 수치, CRP 등)를 확인하여 염증의 유무나 정도를 파악합니다.
- 소변 검사: 요로 감염이나 혈뇨 여부를 확인합니다.
- 영상 검사:
- 복부 초음파: 맹장, 난소, 나팔관, 방광, 신장 등의 상태를 비교적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복부 CT 촬영: 맹장염, 게실염, 종양 등 복강 내 장기의 미세한 변화까지 정확하게 진단하는 데 유용합니다.
특히 맹장염 진단에 높은 정확도를 보입니다.
- 내시경 검사: 대장 내시경 등은 대장 질환의 진단에 필수적입니다.
치료 및 관리
오른쪽 아랫배 통증의 치료는 원인 질환에 따라 달라집니다.
- 수술: 맹장염, 난소 낭종 파열/염전, 자궁외 임신 파열, 일부 장 폐색 등의 경우에는 응급 수술이 필요합니다.
- 약물 치료: 항생제(감염성 질환), 진통제, 소염제, 위장 운동 조절제 등을 사용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염증성 장 질환의 경우 만성적인 약물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생활 습관 개선: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경우, 특정 음식(가공식품, 카페인, 알코올 등)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 식이 요법: 변비가 심한 경우 섬유질 섭취를 늘리고, 설사가 잦은 경우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등 증상에 맞는 식이 조절이 필요합니다.
특히 맹장염 등 응급 질환의 경우, 진통제로 통증만 억누르면 진단이 늦어져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언제 병원에 가야 할까요?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가까운 병원이나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 갑자기 시작된 극심한 오른쪽 아랫배 통증
-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참기 어려울 정도일 때
- 고열, 오심, 구토, 혈변 등 다른 심각한 증상이 동반될 때
-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 심한 하복부 통증이 있을 때
- 명확한 원인 없이 통증이 24시간 이상 지속될 때
FAQ
여성의 경우 난소, 나팔관, 자궁과 관련된 질환(난소 낭종, 골반염, 자궁외 임신 등)이 오른쪽 아랫배 통증의 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이러한 생식기 관련 질환은 없지만, 서혜부 탈장 등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심, 구토, 식욕 부진, 미열 (37.5~38도), 복부 팽만감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수면, 가공식품 및 특정 유발 음식(매운 음식, 카페인, 알코올 등) 제한, 규칙적인 운동 등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약물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통증은 옆구리에서 시작하여 아랫배, 사타구니 쪽으로 뻗쳐 내려가는 양상을 보이며, 메스꺼움, 구토, 혈뇨, 빈뇨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