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문 연 약국 찾기24시간 약국 위치 조회법급할 때 약국 가는 방법
24시간 약국 찾기 정책 변화
밤늦게나 휴일에 갑자기 약이 필요할 때, 24시간 운영하는 약국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근 정부는 약국이 없는 지역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기준을 완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고령층이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해열제, 소화제 등 기본적인 의약품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과거에는 약국 외 장소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24시간 연중무휴 점포’라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준은 수익성이 낮은 지역에서는 24시간 운영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과 함께,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역 여건에 맞춰 등록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이미 국회에서도 관련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되는 등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안전상비약 판매점에 대한 24시간 운영 의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약국과 기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점이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등록 요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현재 진행 상황 및 구체적인 내용은 관련 부처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국 없는 지역의 상비약 판매 기준 완화
정부는 약국과 24시간 편의점이 모두 없는 지역, 즉 ‘무약촌’의 의약품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안전상비약 판매점의 등록 기준을 완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이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기본적인 의약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부산 북구에서는 지역 내 의약품 접근성 문제를 규제 개선 과제로 건의했으며, 이에 따라 정부는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약사법상 안전상비약을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판매하려면 ’24시간 연중무휴 점포’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준은 수익성이 낮은 지역에서는 24시간 운영이 사실상 불가능하여, 고령층 등이 해열제나 소화제를 구입하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게 합니다.
이에 정부는 약국과 편의점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자 등록 기준을 해당 지역의 여건에 맞게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약국과 24시간 편의점이 없는 무약촌의 경우 상비약 판매점 등록 기준을 완화하는 약사법 개정을 올해 12월까지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대통령 업무보고서에 올린 바 있습니다.
이미 국회에서는 2025년 2월과 올해 1월에 관련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제도 개선은 약국과 기존 안전상비약 판매점이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점 등록 기준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약사법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에게 판매자로 등록해야 합니다.
이 등록 기준에는 ’24시간 연중무휴 점포’라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24시간 편의점이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며, 반드시 판매자로 등록된 곳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2023년 말 기준으로 전국 편의점은 약 55,580개이며, 이 중 안전상비약을 판매하는 편의점은 약 44,075개로, 대략 10곳 중 8곳 정도가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점의 24시간 운영 요건은 심야 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약국과 24시간 편의점이 모두 없는 지역에서는 판매점 설치 자체를 제한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두 시설이 모두 없는 지역에 한해서는 운영 시간 기준을 완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 중소공항과 같이 약국이나 24시간 편의점 입점이 어려운 ‘특수장소’에 대한 의약품 공급 체계 마련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판매 안전성 관리 또한 병행됩니다.
허종식 의원의 질의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약국이나 24시간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점 입점이 어려운 지방 중소공항을 약사법상 ‘특수장소’로 지정할 수 있는지 검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실무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장소는 약국 외 장소에서 약사가 아닌 대리인에게 안전상비의약품 등의 판매를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공항별 공급 개시 목표 일정과 공급·관리체계는 국토부와 한국공항공사가 마련하고, 실제 특수장소와 의약품 취급자·대리인의 지정·관리는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 담당하게 됩니다.
밤에 급할 때 24시간 편의점 활용법
밤늦게 약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은 24시간 편의점입니다.
하지만 편의점이라고 해서 모든 곳에서 상비약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며, 판매 여부와 재고도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편의점을 방문하기 전에 몇 가지 단계를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지도 앱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과 같은 지도 앱에서 ‘근처 24시간 편의점’을 검색하여 가까운 편의점과 영업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도 앱에 표시된 영업시간은 실제와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해야 합니다.
두 번째 단계는 후보 편의점 몇 곳을 정한 후 전화로 직접 확인하는 것입니다.
지도 앱으로 확인한 편의점 중 2~3곳을 선택하여 상비약 판매 여부와 찾고자 하는 약의 재고를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방문을 줄이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약국이나 24시간 편의점이 없는 지역에서는 24시간 운영 의무가 없는 소매점도 상비약을 팔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나, 이는 약사법 개정이 필요한 부분이며 현재로서는 등록된 24시간 편의점을 통해야 합니다.
추석 연휴 등 명절 기간 약국 이용
추석 연휴와 같은 명절 기간에는 많은 약국이 문을 닫기 때문에 의약품 구하기가 더욱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명절 기간에도 국민들이 의료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 응급의료기관 416곳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진료를 이어갑니다.
또한, 병·의원과 약국도 하루 평균 8294곳이 문을 열어 의료 공백에 대응합니다.
구체적으로 병원, 의원, 보건소 등은 하루 평균 3495곳, 약국은 4383곳이 운영될 계획입니다.
연휴 첫날인 24일에는 병·의원과 약국 등 총 1만1781곳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권역 및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29곳도 24시간 진료를 유지하며, 소아 진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156곳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14곳의 운영 상황도 관리합니다.
명절 기간에 가벼운 증상이 발생하면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우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진료 결과 중증 질환이 의심되면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상급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옮겨갈 수 있습니다.
정부는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지역별 응급의료 대응 체계와 당직 의료기관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다수 사상자 발생 등 긴급 재난 상황에 대비한 체계도 유지합니다.
따라서 명절 기간에 약이 필요하다면, 미리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상비약은 약사법에 따라 판매자로 등록한 24시간 연중무휴 점포에서만 판매할 수 있으며, 점포마다 판매 여부와 재고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보건복지부는 2018년에 24시간 영업을 포기한 편의점은 판매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취지로 밝혔습니다.
다만, 약국과 24시간 편의점이 없는 지역에 한해 운영 시간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