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캐리비안베이 미들시즌 주차 및 셔틀버스 이용 가이드

2025년 미들시즌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하고 싶으신가요? 이 글을 통해 주차와 셔틀버스 이용의 모든 꿀팁을 알아보고, 편리하고 즐거운 워터파크 여행을 계획하세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며 완벽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목차

• 주차장 선택과 꿀팁
• 셔틀버스 예약 및 이용 방법
• 미들시즌 방문 시 알아둬야 할 점
• 필수 준비물과 이용 팁
• 자주하는 질문(FAQ)

주차장 선택과 꿀팁

캐리비안베이 주차장은 에버랜드와 공유되며, 무료 주차장과 유료 정문 주차장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무료 주차장은 1A, 1B, 2, 3 주차장으로 나뉘며, 정문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이동해야 합니다. 반면, 정문 유료 주차장은 입구와 가까워 빠르게 입장할 수 있지만 요금이 부과됩니다.

미들시즌(5월 30일~6월 12일)은 방문객이 많아 무료 주차장이 빠르게 만차될 수 있습니다. 오전 9시 이전 도착을 추천드리며, 특히 1A 주차장은 크기가 작아 셔틀버스 승차장과 가까워 가장 인기 있습니다. 유료 주차장은 카카오T 앱으로 사전 등록 시 최대 1만 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발레파킹은 2만 5천 원으로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주차장 종류	위치	요금	특징
무료 주차장 (1A, 1B, 2, 3)	정문에서 2km 내외	무료	셔틀버스 이용 필요, 만차 시 대기 가능
정문 유료 주차장	정문 바로 앞	최대 1만 원 (카카오T 기준)	입장 편리, 블루/그린 존 추천
발레파킹	정문 근처	2만 5천 원	최대 편리함, 예약 필수

셔틀버스 예약 및 이용 방법

차 없이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한다면 유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서울 및 경기 지역 주요 지하철역(강남, 신논현, 홍대, 서울역 등)에서 출발하며, 왕복 요금은 약 1만 3천 원~1만 5천 원입니다. 예약은 클룩, KKday, 월드트레블 등 여행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이용 전 반드시 사전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셔틀버스는 오전 8시 50분~9시 30분 사이에 출발하며, 복귀는 오후 6시 30분~7시 10분 사이입니다. 에버랜드 2번 주차장에서 복귀 셔틀을 탑승하며, 정확한 위치는 예약 시 제공된 바우처로 확인하세요. 무료 셔틀은 전대·에버랜드역 3번 출구 또는 주차장에서 캐리비안베이 정문까지 5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미들시즌 방문 시 알아둬야 할 점

2025년 캐리비안베이 미들시즌은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로, 실내는 오전 10시~오후 5시, 실외는 오전 11시~오후 4시 운영됩니다. 미들시즌은 비교적 한산해 대기 시간이 짧지만, 주말은 여전히 혼잡할 수 있습니다. 평일 방문을 추천드리며, 인기 어트랙션(메가스톰, 타워래프트 등)의 운영 여부는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입장료는 종일권 기준 대인 5만 9천 원, 소인 4만 6천 원이며, 제휴카드(KB국민, 신한 등)로 최대 50% 할인 가능합니다. 스마트 예약을 이용하면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필수 준비물과 이용 팁

캐리비안베이 방문 시 꼭 챙겨야 할 준비물은 수건(2인 기준 3개), 비닐봉지(젖은 옷 보관용), 선크림, 모자입니다. 락커는 실내(4천 원)와 웨이브 락커(500원)가 있으며, 웨이브 락커는 신발과 짐을 함께 보관할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음식물 반입은 이유식, 껍질 벗긴 과일, 유리병 아닌 음료만 가능합니다.

베이코인은 선불 결제 시스템으로, 3만, 5만, 10만 원 단위로 충전 가능합니다. 신용카드 결제 시 다음 날 자동 환불되며, 현금은 당일 정산소에서 환불받아야 합니다.

캐리비안베이 미들시즌 가족 할 패키지